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효과 분석을 위해 ‘2020년도 울산광역시 수산종자방류효과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수행되는 사업으로 어업인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총 2종(해면 1종 : 해삼, 내수면 1종 : 동남참게)에 대한 방류효과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1차년도 사업으로 조사품종의 재포획조사 및 유전자 친자확인법에 의한 혼획률 조사 등 울산광역시로부터 대행받은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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