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3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전주대비 352톤 증가한 1,357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522톤)이 355톤(210%) 증가했고 패류(291톤)가 18톤(10%) 각각 증가한 반면 활어(259톤)는 15톤(△10%), 선어(285톤)는 6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8,232kg) 대비 7,846kg 증가한 36,0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300원으로 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5,700kg) 대비 2,643kg 감소한 13,057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716kg) 대비 435kg 감소한 1,28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000원으로 1,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1,038kg) 대비 4,909kg 감소한 6,12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400원으로 2,8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320kg) 대비 310kg 감소한 1,0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2,4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8,686kg) 대비 6,368kg 감소한 12,31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800원으로 2,4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19,730kg) 대비 16,862kg 증가한 36,592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1,700원으로 전주 대비 2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5,295kg) 대비 2,840kg 증가한 18,1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1,131kg) 대비 34kg 감소한 21,097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20,860kg) 대비 140kg 증가한 21,0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8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5,862kg) 대비 170kg 감소한 5,692kg이 반입돼 시세는 47,500원으로 4,3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11,509kg) 대비 3,355kg 감소한 8,154kg이 반입돼 시세는 26,400원으로 3,8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33,356kg) 대비 1,896kg 감소한 31,46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전주(1,738kg) 대비 371kg 감소한 1,3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7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낙지는 전주(656kg) 대비 42kg 감소한 6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000원으로 1,9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6,493kg) 대비 5,569kg 증가한 12,062kg이 반입돼 시세는 47,7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수꽃게는 전주(1,573kg) 대비 403kg 감소한 1,170kg이 반입돼 시세는 21,7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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