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는 지난 13~15일, 통영시 내지항‧학림항‧달아항에 대한 어촌뉴딜사업 1차 전문가 현장자문을 완료했다.

이번 전문가 현장자문은 해양수산부 자문위원과 각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지역주민, 용역사 등이 참여해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현장자문을 거침으로써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도출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전문가 현장자문 위원은 지역총괄조정가 및 전문 자문위원 6여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수립된 예비계획은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밑그림에 해당하며, 이번 현장자문 이후 10월 경남도와 해수부 협의를 거쳐 사업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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