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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유기 완전 양식 기술 개발주요 서식지에 인공종자 2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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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4  2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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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이중철)가 국내 최초로 미유기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과 완전양식 기술을 통한 재생산 등 두 가지 기술을 모두 개발·보유함으로써 앞으로 대량 양식을 통한 산업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올해 자연산 어미로부터 인공 종자 20만 마리를 대량 생산, 1차로 20일 태백, 21일 평창·영월, 22일 홍천·철원 등에 10만 마리, 23일 양구, 양양 등에 2차로 10만 마리를 각각 방류했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자체생산한 양식산 어미2년생으로부터 완전양식에 성공한 2세대 인공종자 2000마리는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미유기는 전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예로부터 물이 깨끗한 산간계곡에서는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최근 환경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적색자료집의 관심 대상종에 등재됐으며 우리나라 국외 반출 승인 대상종으로써 자원회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토종 민물고기이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대량 종자생산에 성공해 그 기술은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마침내 2020년 자체생산한 미유기 어미(2018년산)로부터 얻은 수정란(5000립)에서 미유기 2000마리를 부화시켜 완전양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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