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산물 판매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접촉을 위해 사전 주문 후 현장 수령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산물 품목으로는 포내 어촌계(중구 무의도)의 해감 바지락(2kg), 모시조개(1kg), 동죽(3kg)과 영암 어촌계(옹진군 영흥면)의 깐 바지락(400g)과 해감 바지락(3kg)이 준비돼 시중가보다 8~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시, 공단, 유관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여해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패류 약 900kg, 1,000만원 상당의 수산물 판매수익을 창출하였다. 이는 당초 기대했던 예상 판매수익 600만원을 웃도는 수치로써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센터와 인천시는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