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전북 고창군, 군산시와 함께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FIRA가 추진 중인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은 올해 1억8천만원으로 금어기가 시행되는 5월 11일부터 30만개의 산란시설물을 설치·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군산시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에 2억4천만원을 투입, 12만8000개의 산란시설물을 제작·설치 및 관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