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1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주대비 16톤 증가한 1,02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39톤)이 45톤(50%), 활어(279톤)가 42톤(20%)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280톤)는 19톤(10%), 패류(324톤)는 52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1,780kg) 대비 15,532kg 증가한 27,31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600원으로 3,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8,347kg) 대비 850kg 감소한 17,497kg이 반입돼 시세는 12,1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97kg) 대비 93kg 증가한 4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6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244kg) 대비 1,041kg 증가한 5,28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9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446kg) 대비 311kg 증가한 1,7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8,421kg) 대비 850kg 증가한 19,27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0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020kg) 대비 9,145kg 증가한 10,165kg이 입하됐는데도 불구하고 시세는 전주 대비 1,600원이나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6,545kg) 대비 553kg 감소한 5,9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0,906kg) 대비 111kg 증가한 21,017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19,495kg) 대비 1,773kg 증가한 21,26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7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8,959kg) 대비 568kg 감소한 8,391kg이 반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43,800원으로 11,2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11,050kg) 대비 1,388kg 증가한 12,438kg이 반입돼 시세는 26,7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51,298kg) 대비 14,022kg 감소한 32,276kg이 반입돼 시세는 2,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전주(2,712kg) 대비 1,009kg 감소한 1,7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2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낙지는 전주(567kg) 대비 169kg 증가한 73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200원으로 4,5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전주(1,921kg) 대비 1,031kg 감소한 890kg이 반입돼 시세는 23,2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4,957kg) 대비 1,450kg 증가한 6,407kg이 반입된 영향으로 시세는 50,600원으로 1,800원 하락했다.

수꽃게는 전주(656kg) 대비 364kg 증가한 1,020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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