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주와 같은 94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57톤)이 55톤(50%), 활어(215톤)가 1톤 증가했으나 선어(224톤)는 46톤(20%), 패류(350톤)는 8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5,257kg) 대비 730kg 증가한 15,98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400원으로 7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717kg) 대비 1,171kg 증가한 17,888kg이 반입돼 시세는 10,0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43kg) 대비 295kg 증가한 6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2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971kg) 대비 946kg 증가한 1,91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600원으로 2,9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503kg) 대비 337kg 증가한 1,1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1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5,780kg) 대비 3,760kg 감소한 12,02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600원으로 2,9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610kg) 대비 620kg 증가한 1,230kg이 입하됨에 따라 시세는 전주(1,700원)의 2배에 가까운 3,000원에 거래됐다.

고등어는 전주(4,400kg) 대비 1,790kg 감소한 2,6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전주보다 50% 상승한 3,600원에 거래됐다.

연어는 전주(20,853kg) 대비 185kg 증가한 21,038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17,441kg) 대비 2,280kg 증가한 19,72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7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6,903kg) 대비 1,766kg 증가한 8,66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7,8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8,475kg) 대비 848kg 감소한 7,627kg이 반입돼 시세는 27,600원으로 7,3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55,040kg) 대비 6,010kg 감소한 49,03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전주(3,782kg) 대비 763kg 감소한 3,01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1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1,351kg) 대비 524톤 감소한 8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6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전주(2,164kg) 대비 1,763kg 감소한 401kg이 반입돼 시세는 35,500원으로 6,6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2,643kg) 대비 532kg 증가한 3,175kg이 반입됐음에도 시세는 51,800원으로 3,300원 상승했다.

수꽃게는 전주(498kg) 대비 207kg 감소한 291kg이 반입돼 시세는 27,0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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