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제보험부는 4월 6일 수협은행 동부광역본부를 시작으로 4월 9일 남부광역본부, 4월 13일에는 서부광역본부에서 각각 수협은행 서울지역 광역본부 동반 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신숙 상무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공제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수협은행 서울지역 광역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공제사업은 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제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전체 124개 영업점 중 서울지역 광역본부에서 76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실적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3월말 기준, 저축성공제 실적은 전년 대비 26억 감소한 483억원을, 보장성공제 실적은 전년 대비 21억이 증가한 107억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