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3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106톤 감소한 94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02톤)가 56톤(40%), 선어(270톤)가 52톤(20%), 활어(214톤)가 8톤 각각 감소한 반면 패류(358톤)는 10톤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4,633kg) 대비 624kg 증가한 15,2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700원으로 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4,191kg) 대비 7,474kg 감소한 16,717kg이 반입돼 시세는 9,5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88kg) 대비 55kg 증가한 34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0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989kg) 대비 18kg 감소한 97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500원으로 2,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104kg) 대비 399kg 증가한 1,5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4,794kg) 대비 986kg 증가한 15,78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700원으로 1,5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560kg) 대비 2,950kg 감소한 610kg의 매우 적은 물량이 입하된 것과는 정반대로 시세는 전주(3,500원)의 절반 수준인 1,700원에 거래됐다.

고등어는 전주(12,640kg) 대비 8,240kg 감소한 4,4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0,923kg) 대비 70kg 감소한 20,853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16,082kg) 대비 1,359kg 증가한 17,44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9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4,151kg) 대비 2,752kg 증가한 6,9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0,2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7,033kg) 대비 1,442kg 증가한 8,475kg이 반입돼 시세는 34,900원으로 4,7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54,307kg) 대비 733kg 증가한 55,040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4,257kg) 대비 475kg 감소한 3,7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9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1,652kg) 대비 301톤 감소한 1,3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100원으로 전주(15,100원) 대비 6,000원 상승했다.

주꾸미는 전주(3,358kg) 대비 1,194kg 감소한 2,164kg이 반입돼 시세는 28,900원으로 전주(7,700원) 대비 무려 21,200원이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3,161kg) 대비 518kg 감소한 2,643kg이 반입돼 시세는 48,500원으로 3,900원 상승했다.

수꽃게는 전주(244kg) 대비 254kg 증가한498kg이 반입돼 시세는 26,300원으로 2,5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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