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2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49톤 증가한 1,050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22톤)가 37톤(10%), 냉동(158톤)이 11톤(10%), 패류(348톤)가 3톤 각각 증가했으나 활어(222톤)는 2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8,029kg) 대비 6,604kg 증가한 14,6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400원으로 1,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8,041kg) 대비 6,150kg 증가한 24,191kg이 반입돼 시세는 9,4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58kg) 대비 70kg 감소한 28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2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69kg) 대비 520kg 증가한 98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100원으로 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269kg) 대비 165kg 감소한 1,1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4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3,618kg) 대비 1,179kg 증가한 14,79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2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6,339kg) 대비 12,779kg 감소한 3,560kg의 적음 물량이 입하된 영향과는 전혀 무관하게 시세는 전주(11,100원) 대비 7,600원 하락한 3,500원에 거래됐다.

고등어는 전주(38,445kg) 대비 25,805kg 감소한 12,6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2,211kg) 대비 1,288kg 감소한 20,923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전주(17,926kg) 대비 1,844kg 감소한 16,0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2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7,166kg) 대비 3,015kg 감소한 4,1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1,200원으로 4,9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5,837kg) 대비 1,196kg 증가한 7,033kg이 반입돼 시세는 30,2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61,675kg) 대비 7,368kg 감소한 54,307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5,437kg) 대비 1,180kg 감소한 4,2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7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낙지는 반입물량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시세는 15,100원으로 전주(24,200원) 대비 무려 9,100원(37%) 하락했다.

주꾸미 역시 입하물량은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시세는 7,700원으로 전주(23,800원) 대비 16,100원(68%)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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