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자로 현재까지 남해군수협은 16억원, 진도군수협 36억원, 양양군수협 8억원, 영덕북부수협은 31억원의 누적 출자액을 기록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창영 김기영 김정태 박노창 조합장>
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기관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적절한 투자처를 찾기가 어렵다”며 “작년 출자에 대한 중앙회의 배당률은 3.1%로 중앙회 출자를 통해 회원조합은 배당수익을 확보하고 중앙회는 자본증대를 통한 재무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어 회원조합과 중앙회 모두를 만족시키는 윈윈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이번해 출자목표액을 1500억원으로 설정하고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 운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