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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비대면 지원 코로나19 극복 앞장SNS·영상회의 활용…수산물 판촉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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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6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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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활동과 출장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은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들과의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면서 수산 현장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영상회의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전복의 먹이인 다시마 현황 파악을 위해 직접 현장을 가는 대신 SNS 커뮤니티인 전복양식업 관련 종사자들이 가입한 네이버 BAND인 ‘전복사랑방’ 를 활용해 실태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나아가 어장환경 정보도 제공해 어업인들의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봄철 수산물 안전을 위협하는 남해안 패류독소 검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수산현장의 산업계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해 국민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 수협 등 관련 기관과의 각종 업무협의와 내부소통 시에는 영상회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물 소비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3월 중순 지자체와 관련 수협 등과 연계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우럭, 돔, 멍게 등 4개 품목 298건, 854만원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추가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완현 원장은 “우리 수산업과 늘 함께 해온 국립수산과학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면서 기술보급과 현장지도 등 수산현장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SNS, 영상회의와 같은 다양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최근 소비절벽에 봉착한 맛좋고 우수한 우리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양식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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