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170톤 증가한 1,11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203톤)이 59톤(40%), 활어(229톤)가 54톤(30%), 선어(326톤)가 35톤(10%), 패류(353톤)가 22톤(1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4,609kg) 대비 2,814kg 증가한 7,42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0,573kg) 대비 1,010kg 증가한 19,563kg이 반입돼 시세는 9,4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58kg) 대비 46kg 감소한 11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900원으로 3,2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59kg) 대비 356kg 증가한 81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300원으로 4,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031kg) 대비 396kg 감소한 635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8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6,869kg) 대비 3,402kg 증가한 30,27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25,556kg) 대비 750kg 증가한 26,30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49,860kg) 대비 28,535kg 증가한 78,3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2,304kg) 대비 1,838kg 감소한 20,466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전주(13,025kg) 대비 2,611kg 증가한 15,63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8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5,854kg) 대비 2,070kg 감소한 3,78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1,100원으로 8,9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6,612kg) 대비 4,074kg 증가한 10,686kg이 반입된 영향으로 시세는 25,800원으로 3,0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66,586kg) 대비 2,526kg 증가한 69,112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10,431kg) 대비 3,283kg 감소한 7,1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3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낙지는 전주(1,251kg) 대비 1,733kg 증가한 2,98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6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주꾸미는 전주(9,007kg) 대비 3,185kg 감소한 5,82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200원으로 5,300원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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