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3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21톤 증가한 94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44톤)이 20톤(20%), 선어(291톤)가 11톤이 각각 증가한 반면 활어(175톤)는 9톤, 패류(331톤)는 1톤이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5,725kg) 대비 1,116kg 감소한 4,60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2,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7,259kg) 대비 3,314kg 증가한 20,573kg이 반입돼 시세는 9,4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41kg) 대비 17kg 증가한 1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1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267kg) 대비 192kg 증가한 45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0원으로 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127kg) 대비 96kg 감소한 1,031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5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방어는 입하량이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시세는 7,900원으로 4,0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8,820kg) 대비 1,951kg 감소한 26,86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37,875kg) 대비 12,319kg 감소한 25,55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21,035kg) 대비 28,825kg 증가한 49,8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0,798kg) 대비 1,506kg 증가한 22,304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하는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13,458kg) 대비 433kg 감소한 13,02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1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5,182kg) 대비 672kg 증가한 5,8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0,000원으로 8,6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3,884kg) 대비 2,728kg 증가한 6,612kg이 대량 반입된 영향으로 시세는 28,800원으로 무려 13,300원 하락하는 폭락장세를 보였다.

새꼬막은 전주(68,738kg) 대비 2,152kg 감소한 66,586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13,000kg) 대비 2,569kg 감소한 10,4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4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낙지는 전주(1,667kg) 대비 416kg 감소한 1,2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100원으로 2,800원 하락하는 약세를 나타냈다. 주꾸미는 전주(16,227kg) 대비 7,220kg 감소한 9,00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900원으로 6,100원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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