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2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35톤 증가한 920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184톤)이 14톤(10%), 패류(332톤)가 29톤(10%), 냉동(124톤)이 4톤이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280톤)는 12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751kg) 대비 1,974kg 증가한 5,72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800원으로 2,0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7,529kg) 대비 270kg 감소한 17,259kg이 반입돼 시세는 8,5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18kg) 대비 23kg 증가한 14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583kg) 대비 316kg 감소한 26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400원으로 3,6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392kg) 대비 265kg 감소한 1,127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9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전주(3,371kg) 대비 무려 3,318kg 감소한 53kg밖에 반입되지 않았는데도 시세는 3,900원으로 300원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32,640kg) 대비 3,828kg 감소한 28,82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0,684kg) 대비 7,191kg 증가한 37,87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71,739kg) 대비 50,704kg 감소한 21,0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1,451kg) 대비 658kg 감소한 20,793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하는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10,972kg) 대비 2,4867kg 증가한 13,4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1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5,324kg) 대비 142kg 감소한 5,1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1,400원으로 1,9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4,704kg) 대비 820kg 감소한 3,88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2,100원으로 8,600원(25.7%)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68,416kg) 대비 322kg 증가한 68,738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11,855kg) 대비 1,145kg 증가한 13,0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8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1,585kg) 대비 82kg 증가한 1,6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3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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