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5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시식회와 수산물 할인판매를 통해 23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은 양식수산물 할인판매는 3월말까지 본격 연장해 22개 시·군과 광주·전남 관계기관 등에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 전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20개의 제휴업체를 통해 오는 4월말까지 온라인 할인행사도 추진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쇼핑몰은 김, 넙치, 전복, 우럭 등 전남 청정 수산물을 5%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