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협(조합장 김상문)은 1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나눔 헌혈봉사’와 함께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김상문 조합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여수수협 임·직원과 여수수산물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여수수협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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