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이 10억원,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이 1억원을 각각 중앙회에 추가로 출자하면서 전체 회원조합 누적 출자액이 총 1347억원에 이르렀다.

2015년부터 매년 출자운동에 참여한 고흥군수협은 현재까지 누적출자금액이 총 66억원으로 회원조합중 가장 큰 금액을 출자했으며 91개 회원조합 중 조합별 출자금액이 60억 이상인 유일한 회원조합이기도 하다.

제주어류양식수협 역시 2014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참여를 이어오며 중앙회 출자금 증대 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앙회는 올해 회원조합 전체 출자목표액을 1500억원으로 설정하고 조합별로 매년 자기자본의 10% 이상을 중앙회에 출자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