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 지난달 26∼27일 2일간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44명에게 장학금 22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부안수협은 당초 2월 25일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로 행사를 취소하고, 직접 전달한 것이다.

송광복 조합장은 “찾아가는 수협, 열린 수협을 만들고자 고객에 대한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에 기반을 두어 “전국1등” 복지조합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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