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79톤 감소한 95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49톤)이 28톤(20%), 선어(317톤)가 1톤 증가했으나 활어(181톤)는 56톤(20%), 패류(307톤)은 50톤(10%)이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447kg) 대비 312kg 증가한 2,75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3,8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4,088kg) 대비 12,277kg 감소한 11,811kg이 반입돼 시세는 9,0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kg) 대비 12kg 증가한 1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9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92kg) 대비 275kg 증가한 76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500원으로 5,2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468kg) 대비 526kg 감소한 94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1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전주(13,240kg) 대비 6,982kg 감소한 6,2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000원으로 3,7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6,471kg) 대비 864kg 증가한 17,33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3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6,910kg) 대비 11,535kg 증가한 48,44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6,8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50,899kg)대비 53,566kg 증가한 104,4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0,697kg) 대비 734kg 증가한21,431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1,963kg) 대비 916kg 증가한 12,8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900원으로 3,0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8,951kg) 대비 4,118kg 감소한 4,8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2,2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803kg) 대비 무려 4,827kg 증가한 5,630kg이 반입된 영향으로 시세는 28,700원으로 29,400원 폭락했다.

깐굴은 전주(19,647kg) 대비 1,797kg 감소한 17,8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7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새꼬막 반입 정보는 없는 가운데 시세는 2,8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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