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사전에 각 안건을 서면으로 회원사들에게 알렸고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아울러,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윤명길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연임 의결하고, 최경삼 전무이사(해외협력본부장)도 재선임 했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2020년도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로 대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코로나 19로 인해 다중이 모이는 행사나 집회를 자제토록 하는 정부 보건 당국의 권고와 변호사 자문 및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