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 제7기는 과장급 이하의 젊은 직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개최되는 정례회의를 통해 디지털 뱅크로서의 역량 강화 및 수요자 중심의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한 회의체인 만큼 세대 간 공감을 이끌고 조직 내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조성하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역대 주니어보드가 만든 성과들은 수협은행의 임직원과 고객을 이어주는 동반 성장의 발판이 됐다”며 “‘고객중심경영’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주니어보드로서 ‘젊은 감각의 기업문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