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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업체수 줄고 매출액·당기순이익 증가원협 ‘2019년 원양어업 통계조사’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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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9  2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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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KOFA) 해외수산협력센터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발간한 ‘2019년 원양어업 통계조사’ 보고서에서 최근 5년간 원양업체와 어선·종사자 수는 꾸준히 감소했지만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연보에는 2018년 기준으로 원양어업의 업체·어선, 생산·수출, 종사자, 재무 현황 등 원양부문 주요 통계를 수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양어업 허가업체는 2014년 75개에서 2015년 67개, 2016년 51개, 2017년 44개, 2018년 43개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허가 받은 업체 중 실제 조업에 나선 곳도 2014년 54개에서 2018년 42개로 4년간 12개가 감소했다.

허가어선 척수는 2014년 333척에서 2015년 289척, 2016년 255척, 2017년 221척, 2018년 214척으로 매년 20∼30척 줄었고 실제 조업에 나선 어선도 2014년 261척에서 2018년 211척으로 4년새 50척 감소했다. 원양어업 종사자는 2014년 1만1364명에서 2018년 9984명으로, 4년새 1380명(12%)이 줄고 생산량은 66만9140톤에서 46만2125톤으로 207015톤(31%)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2014년 3조2087억 원에 달하던 매출액은 2015년 3조2416억 원, 2016년 3조4863억 원, 2017년 3조9012억 원, 2018년 3조6683억 원으로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2014년 258억 원에서 2018년 1652억 원으로 6.4배 향상됐다.

한편 2018년 실제 조업 기준으로 단독과 합작을 포함한 원양어업 총규모는 67개사, 260척이었으며 생산량은 87만7731톤이었다. 원양어업 생산량 중 어류(연체동물 갑각류 제외)는 76만6549톤으로 우리나라 전체 어류 생산량의 47.2%를 차지해 연근해 어업이나 양식 어업보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원양산업종합정보시스템(http://www.ofis.or.kr) 정보광장 통계자료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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