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5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조업량 감소로 전주 대비 333톤 감소한 693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97톤)이 80톤(50%), 선어(116톤)가 112톤(50%), 패류(277톤)가 97톤(30%), 활어(203)가 44톤(2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879kg) 대비 254kg 증가한 3,1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700원으로 4,6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9,335kg) 대비 820kg 증가한 20,155kg이 반입돼 시세는 10,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57kg) 대비 226kg 감소한 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0,500원으로 무려 21,900원이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83kg) 대비 139kg 증가한 22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2,800원으로 8,1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274kg) 대비 560kg 증가한 2,8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100원으로 3,700원 하락했다.

방어는 전주(27,600kg) 대비 11,228kg 감소한 16,3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9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5,089kg) 대비 14,114kg 감소한 97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1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25,125kg) 대비 6,665kg 감소한 18,46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2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28,860kg) 대비 8,225kg 감소한 20,635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17,972kg) 대비 203kg 증가한 18,17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9,536kg) 대비 8,188kg 감소한 11,3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000원으로 1,8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0,338kg) 대비 2,269kg 증가한 12,60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7,300원으로 14,7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8,064kg) 대비 5,282kg 감소한 2,7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700원으로 3,5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05,506kg) 대비 47,015kg 감소한 58,4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10,4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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