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2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활어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280톤 증가한 1,37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371톤)가 267톤(260%), 선어(335톤)이 24톤(10%), 패류(396톤)는 1톤이 각각 증가했으나 활어(274톤)는 12톤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945kg) 대비 16kg 증가한 2,96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100원으로 2,7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31,298kg) 대비 12,940kg 감소한 18,358kg이 반입돼 시세는 10,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806kg) 대비 126kg 감소한 6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316kg) 대비 250kg 감소한 6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6,300원으로 1,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138kg) 대비 1,855kg 감소한 2,28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1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전주(37,645kg) 대비 10,703kg 감소한 26,94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1,8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6,003kg) 대비 376kg 감소한 15,62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000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1,505kg) 대비 8,566kg 증가한 40,07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4,500원으로 1,9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25,141kg) 대비 2,232kg 증가한 27,373kg이 반입돼 시세는 3,4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18,374kg) 대비 3,364kg 증가한 21,7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4,416kg) 대비 7,322kg 증가한 21,7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무려 16,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1,310kg) 대비 2,432kg 감소한 8,8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4,700원으로 8,7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13,210kg) 대비 7,112kg 감소한 6,09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900원으로 2,9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79,280kg) 대비 944kg 증가한 80,2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44,629kg) 대비 7,808kg 감소한 36,821kg이 반입돼 시세는 8,200원으로 1,8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782kg) 대비 513kg 감소한 269kg이 반입돼 시세는 43,300원으로 3,1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341kg) 대비 46kg 감소한 2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8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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