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지난 2일 세종본사 2층 대강당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새로운 공단 출범 등 많은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는, ‘철저한 현장안전관리를 통한 현장안전의 상향 평준화로 해양사고 저감에 기여하고, 국내외 정책과 환경을 반영한 굳건한 해양교통안전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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