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품목 입하량이 줄면서 전주 대비 246톤 감소한 1,09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11톤)가 110톤(30%), 냉동(104톤)이 53톤(30%), 활어(286톤)가 34톤(10%), 패류(395톤)가 49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805kg) 대비 140kg 증가한 2,9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800원으로 3,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33,425kg) 대비 2,132kg 감소한 31,293kg이 반입돼 시세는 10,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04kg) 대비 602kg 증가한 8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300원으로 6,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227kg) 대비 89kg 증가한 31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4,800원으로 3,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6,489kg) 대비 2,351kg 증가한 4,1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방어는 전주(46,150kg) 대비 8,505kg 감소한 37,6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800원으로 2,7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9,361kg) 대비 13,358kg 감소한 16,00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3,610kg) 대비 2,105kg 감소한 31,50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6,4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91,880kg) 대비 66,739kg 감소한 25,141kg이 반입돼 시세는 3,5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1,672kg) 대비 3,298kg 감소한 18,3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8,394kg) 대비 3,978kg 감소한 14,41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6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6,640kg) 대비 5,330kg 감소한 11,3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3,4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9,545kg) 대비 3,665kg 증가한 13,2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9,800원으로 10,0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82,506kg) 대비 3,226kg 감소한 79,2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0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40,628kg) 대비 4,001kg 증가한 44,629kg이 반입돼 시세는 10,0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1,345kg) 대비 563kg 감소한 782kg이 반입돼 시세는 46,400원으로 8,5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723kg) 대비 382kg 감소한 34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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