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협은 지난 2일 돌산읍 군내위판장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주승용·이용주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 수산 관련 단체장, 수협임직원, 중·도매인, 어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초매식 행사를 갖고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고사제와 풍어기 전달, 어획물 위판 순으로 진행된 이날 초매식에서 357톤이 첫 위판됐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