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 및 패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5톤 감소한 1,34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21톤)가 75톤(20%), 활어(320톤)가 5톤(10%) 각각 증가한 반면 냉동(157톤)은 70톤(30%), 패류(444톤)는 15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837kg) 대비 702kg 증가한 2,5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100원으로 2,0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31,719kg) 대비 1,706kg 증가한 33,425kg이 반입돼 시세는 10,7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36kg) 대비 232kg 감소한 2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7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559kg) 대비 332kg 감소한 22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7,900원으로 10,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5,308kg) 대비 1,181kg 증가한 6,48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2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전주(36,819kg) 대비 9,331kg 증가한 46,1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500원으로 3,1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8,139kg) 대비 1,222kg 증가한 29,36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3,800원 상

승했다.

오징어는 전주(15,480kg) 대비 18,130kg 증가한 33,61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6,2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75,386kg) 대비 16,494kg 증가한 91,880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1,560kg) 대비 112kg 증가한 21,6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9,059kg) 대비 665kg 감소한 18,3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4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11,498kg) 대비 5,142kg 증가한 16,6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3,100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1,495kg) 대비 8,050kg 증가한 9,5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9,800원으로 6,2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86,682kg) 대비 4,176kg 감소한 82,5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57,249kg) 대비 16,621kg 감소한 40,628kg이 반입돼 시세는 9,5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1,821kg) 대비 476kg 감소한 1,345kg이 반입돼 시세는 37,900원으로 2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1,300kg) 대비 577kg 감소한 72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100원으로 5,6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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