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한국어촌어항공단(공단)을 방문해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을 보고받고, 본사 내 사무실과 귀어귀촌종합센터 등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문성혁 장관은 “올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30-50클럽에 가입했으며, 높아진 국격에 걸맞은 어촌·어항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공단이 어촌뉴딜 300 등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더 잘살고, 더 찾아오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어촌·어항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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