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는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20일까지 경남 거제시 동부면 소재 나려황복수산에서 2019년 흰다리새우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심화과정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센터가 지난 10월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한 예비 양식창업인 19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실습교육은 양식 현장 경험이 많은 에코마린 윤종화 대표와 도시새우 조현곤 대표가 실습강사로 참여했으며, 어린새우 10만마리(1.6㎏)와, 큰새우 약 8000마리(kg당 50마리 내외)를 입식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