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2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활어 및 패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96톤 감소한 1,27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17톤)가 28톤(10%), 패류(422톤)이 7톤이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366톤)는 76톤(20%), 냉동(171톤)는 55톤(2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131kg) 대비 209kg 감소한 2,92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100원으로 1,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5,439kg) 대비 1,328kg 증가한 26,767kg이 반입돼 시세는 10,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51kg) 대비 446kg 증가한 89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5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56kg) 대비 362kg 증가한 51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100원으로 2,0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710kg) 대비 4,717kg 증가한 7,4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전주(35,127kg) 대비 2,883kg 증가한 38,0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100원으로 5,5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9,658kg) 대비 429kg 증가한 30,08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3,700kg) 대비 36kg 증가한 13,73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90,825kg) 대비 55,890kg 감소한 34,935kg이 반입돼 시세는 3,5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1,580kg) 대비 41kg 감소한 21,5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4,764kg) 대비 3,407kg 증가한 18,1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9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4,540kg) 대비 149kg 감소한 14,3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6,400원으로 10,7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2,621kg) 대비 1,113kg 증가한 3,7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900원으로 4,7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78,205kg) 대비 11,367kg 감소한 66,8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전주(55,524kg) 대비 8,977kg 감소한 46,547kg이 반입돼 시세는 12,7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4,020kg) 대비 2,089kg 감소한 1,931kg이 반입돼 시세는 37,400원으로 1,000원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2,534kg) 대비 1,239kg 감소한 1,2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700원으로 3,3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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