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1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류를 제외한 전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46톤 증가한 1,37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42톤)가 59톤(20%), 냉동(226톤)이 16톤(10%), 활어(289톤)가 8톤 각각 증가한 반면 패류(415톤)는 37톤(1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454kg) 대비 677kg 증가한 3,1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200원으로 전주 대비 1,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5,629kg) 대비 190kg 감소한 25,439kg이 반입돼 시세는 10,0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546kg) 대비 95kg 감소한 4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4,7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757kg) 대비 601kg 감소한 15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3,100원으로 4,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193kg) 대비 483kg 감소한 2,7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방어는 전주(31,037kg) 대비 4,090kg 증가한 35,1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600원으로 4,6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33,315kg) 대비 3,657kg 감소한 29,65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3,2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9,911kg) 대비 3,789kg 증가한 13,70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7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54,442kg) 대비 36,383kg 증가한 90,825kg이 반입돼 시세는 2,5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1,738kg) 대비 158kg 감소한 21,5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7,382kg) 대비 2,618kg 감소한 14,7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1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13,049kg) 대비 1,491g 증가한 14,5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5,700원으로 4,9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2,648kg) 대비 27kg 감소한 2,62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6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74,446kg) 대비 3,760kg 증가한 78,2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4,860kg) 대비 840kg 감소한 4,020kg이 반입돼 시세는 38,400원으로 4,2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2,071kg) 대비 463kg 증가한 2,5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4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이밖에 깐굴 시세는 11,4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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