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지난 2일,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출범 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지도경제 대표이사,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 등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 내외빈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돼 새롭게 출범했는데 출범 3년만에 총자산 13조 7천억원, 세전당기순이익 1,760억원이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으며, 2016년말 198만명이던 총 고객 수를 300만 명(2019년 10월 기준) 수준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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