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고영선)가 주관한 2019년 ‘제2차 강원도 어촌지도자협의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터 강릉시 주문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귀어귀촌의 필요성과 여성어업인의 역할, 살오징어 어획량 감소 원인 분석, 어촌계장 정보교류 등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이원규 강원도 어촌계장협의회장, 황동수 고성군협의회장, 홍봉영 양양군협의회장, 권대인 동해시협의회장, 최일호 삼척시협의회장 외 강원도 시·군 어촌계장, 여성어업인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강원 수산 발전에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