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협이 6억원, 진해수협이 2억원을 지난달 29일 중앙회에 출자하며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했다.

여수수협은 2014~2016년 동안 매년 10억씩 중앙회에 출자해 총 56억2천만원의 누적금액을 기록했고 진해수협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2억원씩 증대운동에 참여해 총 출자금 28억원을 달성하는 등 두 조합 모두 그동안 꾸준히 출자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한 달 동안 총 5개의 조합이 참여해 누적 출자총액은 1,29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총액 1,350억원 대비 약 96%의 달성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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