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5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류를 제외한 전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12톤 증가한 1,32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83톤)가 22톤(10%) 감소한 반면 활어(281톤)는 15톤(10%), 패류(452톤)는 12톤, 냉동(210톤)은 7톤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970kg) 대비 516kg 감소한 2,4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000원으로 전주 대비 4,2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2,434kg) 대비 3.195kg 증가한 25,629kg이 반입돼 시세는 10,1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841kg) 대비 295kg 감소한 5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700원으로 3,400원 상승했다.

방어는 전주(16,596kg) 대비 14,441kg 증가한 31,03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200원으로 4,8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959kg) 대비 202kg 감소한 75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800원으로 1,7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748kg) 대비 1,445kg 증가한 3,1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9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35,520kg) 대비 2,205kg 감소한 33,31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0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4,790kg) 대비 5,121kg 증가한 9,91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600원으로 4,5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02,911kg) 대비 48,469kg 감소한 54,442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1,600kg) 대비 138kg 증가한 21,7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6,049kg) 대비 1,333kg 증가한 17,3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65,266kg) 대비 9,180kg 증가한 74,4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9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킹크랩은 전주(14,086kg) 대비 1,037kg 감소한 13,04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0,8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1,330kg) 대비 1,318kg 증가한 2,6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5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8,218kg) 대비 3,358kg 감소한 4,860kg이 반입돼 시세는 34,200원으로 1,6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3,191kg) 대비 1,120kg 감소한 2,0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1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76,631kg) 대비 6,603kg 감소한 70,028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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