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전국/해양
해수부,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낚시어선업 신고요건에 선장 승선경력 추가
‘낚시관리·육성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9  16:3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2월 21일에 시행되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2019. 8. 20. 개정)’의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고, 11월 28일부터 2020년 1월 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하위법령 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은 우선 낚시어선업 신고요건에 낚시어선의 안전성 검사, 선장의 승선경력과 전문교육 이수요건을 추가했다. 선장은 소형선박조종사 또는 해기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선박 승무경력이 2년 이상 되거나 출입항확인증명서(해경 발행)를 통한 승선경력이 총 240일 이상 돼야 하지만 2021년 2월 20일까지는 선박 승무경력 1년 이상 또는 출입항확인증명서를 통한 승선경력 120일 이상으로 규정했다.

또한 낚시어선 안전성 검사가 매년 의무화됨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성 검사의 신청 및 증서발급, 검사시기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서식을 정비하고 야간에 영업하는 낚시어선의 승선인원이 13인 이상일 경우 안전요원이 승선하도록 하고, 안전요원의 자격기준과 임무(낚시 승객 안전확보, 수산자원 보호 및 환경오염 방지 등)를 규정했다.

야간에 낚시어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구명조끼 구명등(燈) 부착을 의무화(2021년 2월 21일 시행)했으며, 안개 등으로 인한 출항제한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출입항신고기관장이 시계 기준점(교각, 등부표 등)을 고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낚시 중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낚시로 포획한 수산동물의 판매, 낚시어선 안전성 검사 미실시, 안전요원 미승선 등 8건의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근거를 신설하고 위반횟수별, 행위별 과태료 기준액을 구체화했다.

낚시어선업 미신고 영업에 대한 행정처분(1회 위반 시 영업폐쇄)과 낚시어선업자, 선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나 주의의무 태만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시 사망사고 발생시 1회 영업정지 2개월, 2회 영업폐쇄, 그 밖의 안전사고 발생시 1회 영업정지 1개월, 2회 영업정지 3개월, 3회 영업폐쇄 등 행정처분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낚시어선업자‧선원이 음주 및 약물복용 상태에서 낚시어선을 조종한 경우의 행정처분 기준을 1회 위반시 영업정지 1개월, 2회 영업정지 3개월, 3회 영업폐쇄에서 1회 위반 영업정지 2개월, 2회 영업폐쇄로 강화했다.

이밖에도 전자문서의 출입항 신고 처리규정을 마련하고 낚시터업‧낚시어선업 폐업신고 간소화를 위해 서식을 정비했다.

이번 개정령안은 입법예고가 끝나면 제정안에 대한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21일에 법률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수산분야 공익직접직불제도 도입
2
“3차 추경에 수산분야 지원 대책 반영해야”
3
문성혁 해수부 장관, 정책자문위 개최
4
수협, 어선안전조업사업 추진 전략회의 개최
5
입증되지 않은 크릴 오일의 효능
6
“수산 분야는 농업 분야의 들러리?”
7
민간잠수사들 적정한 보상
8
한국어촌어항공단, ‘착한일터 만들기 캠페인’ 동참
9
14개 어종 금어기‧금지체장 조정
10
48개 기업에 우수기술 사업화 자금 지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307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송이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