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류를 제외한 전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83톤(10%) 증가한 1,31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05톤)가 77톤(20%), 활어(266톤)가 8톤, 패류(440톤)가 10톤 각각 증가했으나 냉동(203톤)은 12톤(△1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380kg) 대비 1,590kg 증가한 2,9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200원으로 전주 대비 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1,383kg) 대비 1.051kg 증가한 22,434kg이 반입돼 시세는 10,9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073kg) 대비 1,232kg 감소한 84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505kg) 대비 454kg 증가한 95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100원으로 7,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510kg) 대비 238kg 증가한 1,7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8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9,488kg) 대비 6,032kg 증가한 35,52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0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230kg) 대비 3,560kg 증가한 4,79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100원으로 6,0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6,608kg) 대비 무려 96,303kg 증가한 102,911kg이 반입돼 시세는 2,3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2,258kg) 대비 658kg 감소한 21,6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5,761kg) 대비 288kg 증가한 16,04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9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54,936kg) 대비 10,330kg 증가한 65,2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900원으로 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2,662kg) 대비 1,424kg 증가한 14,08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300원으로 4,0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2,695kg) 대비 1,365kg 감소한 1,3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100원으로 14,100원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13,398kg) 대비 5,180kg 감소한 8,218kg이 반입돼 시세는 32,600원으로 4,3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4,198kg) 대비 1,007kg 감소한 3,1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8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76,772kg) 대비 141kg 감소한 76,631kg이 반입돼 시세는 12,7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전어는 시세가 형성되지 않았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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