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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절도·재물손괴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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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2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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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노량진시장 시민대책위원회(시민대책위)가 노량진수산시장 명도집행·철거 과정에서 갈등을 빚어온 안재문 수협노량진수산 대표이사를 폭행·절도·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고발.

시민대책위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협은 지난 9월 27일 직원과 용역 500여명을 동원해 구 시장부지에 펜스를 설치하면서 상인들을 폭행하고 상인들의 개인 물품과 차량을 절도·손괴했다"며 "이에 안 대표를 고발한다"고 발표.

이들은 "지금까지 한 달 반이 돼 가지만, 수협은 자신들이 절도·손괴한 물품을 여전히 반환하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현금까지 도난당하는 일이 확인됐다"면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동작경찰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경찰청 본청에 고발장을 제출한다"며 "경찰청은 정의와 법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면서 이날 기자회견을 끝내고 경찰청에 안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

한 수협 관계자는 “시민대책위가 해도해도 너무 한다”면서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아 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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