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천서부수협분회(분회장 김세옥)는 지난 7일 홍원항 일대 바다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닷가를 깨끗하게 지키고자 결의대회를 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 해안가에 떠내려 온 플라스틱 및 폐어구, 일반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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