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붉은대게 대중화에 기여한 권태은(44·사진 왼쪽)씨와 고품질 새우 생산에 앞장선 구연배(45)씨를 선정했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신지식인)’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228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해양수산 신지식인 2명은 10월 31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제3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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