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4년부터 이어져 온 ‘저축의 날’을 확대 개편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서민금융’, ‘금융혁신’, ‘저축우수’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기관과 직원, 저축과 기부에 모범이 되는 국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협은행 여신관리센터 이진환 부센터장과 디지털개발부 오경찬 대리가 각각 서민금융과 금융혁신 분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절약과 저축,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화원약품과 박경윤 고객이 각각 저축우수 분야 개인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