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류를 제외한 나머지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166톤(20%) 증가한 1,19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37톤)이 151톤(50%) 증가했고 패류(301톤)가 33톤(10%), 활어(293톤)가 8톤 증가했으나 냉동(160톤)은 26톤(△10%)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430kg) 대비 1,605kg 증가한 3,0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600원으로 전주 대비 3,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7,151kg) 대비 710kg 감소한 16,441kg이 반입돼 시세는 11,8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291kg) 대비 1,387kg 증가한 3,6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1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638kg) 대비 850kg 증가한 1,48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800원으로 3,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152kg) 대비 212kg 증가한 3,3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31,004kg) 대비 1,805kg 감소한 29,19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3,1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2,055kg) 대비 305kg 증가한 2,36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8,525kg) 대비 무려 124,485kg 증가한 143,010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원으로 전주 대비 1,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7,916kg) 대비 1,230kg 감소한 16,6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3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1,550kg) 대비 2,1616kg 감소한 8,9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5,400원으로 3,9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3,479kg) 대비 1,379kg 증가한 4,8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9,1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전어는 전주(7,694kg) 대비 1,398kg 증가한 9,092kg이 반입돼 시세는 7,700원으로 5,4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12,798kg) 대비 6,112kg 감소한 6,686kg이 반입돼 시세는 24,500원으로 5,8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19,938kg) 대비 9,787kg 감소한 10,1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200원으로 5,700원 상승했다. 새꼬막 시세는 4,100원으로 200원 상승했고 깐굴은 8,1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이밖에 연어 시세는 7,700원으로 5,4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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