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3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패류를 제외한 나머지 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24톤(△10%) 감소한 1,025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268톤)이 6톤 증가했으나 선어(286톤)가 102톤(△30%), 활어(285톤)이 24톤(△10%), 냉동(186톤)은 4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4,981kg) 대비 3,551kg 감소한 1,4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0원으로 전주 대비 6,9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0,679kg) 대비 3,528kg 감소한 17,151kg이 반입돼 시세는 10,4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210kg) 대비 919kg 감소한 2,2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1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476kg) 대비 838kg 감소한 63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900원으로 4,4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685kg) 대비 467kg 증가한 3,1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7,599kg) 대비 3,405kg 증가한 31,00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400원으로 2,3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9,216kg) 대비 7,161kg 감소한 2,05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 시세는 2,900원으로 전주 대비 7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4,889kg) 대비 1,675kg 증가한 26,5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5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5,447kg) 대비 2,463kg 증가한 17,9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11,975kg) 대비 425kg 감소한 11,5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500원으로 3,1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5,119kg) 대비 1,640kg 감소한 3,4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800원으로 4,500원 상승했다.

전어는 전주(6,184kg) 대비 1,510kg 증가한 7,694kg이 반입돼 시세는 13,1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7,569kg) 대비 5,229kg 증가한 12,798kg이 반입돼 시세는 18,700원으로 4,4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30,645kg) 대비 10,712kg 감소한 19,9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5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새꼬막 시세는 3,900원으로 200원 하락했고 깐굴은 9,4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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