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오후 5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에서 하랄드 톰 네스빅 노르웨이 수산부장관과 면담하고 극지연구, 녹색해운 협력, 수산물 교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오슬로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시 논의된 해양수산분야 협력사업의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노르웨이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하랄드 톰 네스빅 장관은 노르웨이에서 20년간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으로 2018년부터 노르웨이 수산부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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