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는 2019년 부산 자갈치 축제에서 특별장터를 운영해 어촌 6차 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산식품 개발사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장터에서는 제주 애월읍 고내리 어촌계 해녀들이 따온 '톳'을 지역주민과 어촌특화지원센터가 협업해 만든 수산 가공식품 '고내 톳부각' 시식행사도 열었다. 또 전국 최대 규모 수산물 축제인 부산 자갈치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센터 사업 및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구현 프로그램인 바다 가꿈 행사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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