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2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류를 제외한 나머지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40톤(10%) 증가한 1,149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309톤)이 54톤(20%), 패류(262톤)가 31톤, 냉동(190톤)이 23톤 각각 증가한 반면 선어(388톤)는 68톤(△10%)이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735kg) 대비 3,246kg 증가한 4,98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000원으로 전주 대비 4,5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384kg) 대비 4,295kg 증가한 20,679kg이 반입돼 시세는 9,7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261kg) 대비 1,949kg 증가한 3,2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9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58kg) 대비 1,018kg 증가한 1,47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500원으로 3,9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983kg) 대비 298kg 감소한 2,68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6,070kg) 대비 1,529kg 증가한 27,59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1,2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20,830kg) 대비 11,614kg 감소한 9,21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1,6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209,050kg) 대비 104,185kg 감소한 104,8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3,735kg) 대비 1,154kg 증가한 24,88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9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5,724kg) 대비 277kg 감소한 15,44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2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6,466kg) 대비 4,491kg 감소한 11,97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400원으로 6,6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2,993kg) 대비 2,126kg 증가한 5,11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300원으로 4,5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3,626kg) 대비 4,906kg 증가한 18,5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전주(3,062kg) 대비 947kg 증가한 4,009kg이 반입돼 시세는 10,000원으로 1,500원 상승했고 전어는 전주(7,634kg) 대비 1,450kg 감소한 6,184kg이 반입돼 시세는 17,2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5,030kg) 대비 2,539kg 증가한 7,569kg이 반입돼 시세는 15,300원으로 3,1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27,154kg) 대비 3,491kg 증가한 30,6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9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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