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8일 세종본부 대강당에서 출범 100일을 맞아, 공단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으로의 도약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한 안전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공단 출범 이후 스마트 선박안전 지원센터 건립 등 신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공단의 역할과 경영비전을 설명했다.

특히, 이 이사장은 ▷미래발전 법적 인프라 구축 ▷검사제도 합리화 ▷미래 해양교통환경 정책ㆍ기술 능동적 대응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적 역할 수행 등 4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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